2015 고등수학 교육과정, 문과 이과 수학 범위

 

안녕하세요. 풋볼라이프 입니다. 1,2월 겨울&봄방학은 고등학교 학생들에게 있어서 성적향상의 기회이자 휴식의 기회가 아닐까 싶습니다. 학기중에 쌓였던 피로도 풀고 못갔던 여행도 다녀오면서 아주 좋은 힐링의 시간으로 보낼 수 있지 않을까 싶은데요.하지만 방학이라고 해서 놀기만 한다면 다가오는 새 학년을 참 힘들게 맞이 하게 됩니다. 그러다 보니 아마 고등학생 대부분은 새학년 공부를 미리 선행하거나 기존 학년의 공부를 복습을 하고 있을 텐데요.

 

그 중에서도 아마 수학에 대한 공부에 초점을 두는 학생들이 아마 여럿일겁니다. 수학이라는 과목 특성상 복습과 반복이라는 많은 시간을 요구하는 과목이기때문에 비교적 여유가 있는 방학때 수학을 주로 학습을 하게 되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고등수학 교육과정에 대한 정보가 필요하신분들을 위해  2015년 고등수학 전 학년의 수학 교육과정에 대해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2015 고등수학 교욱과정,문과 이과 수학 범위

 

고등학교 1학년

 

 

먼저 올해 고등학교에 첫발을 내딛는 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자료입니다. 올해 입학하는 고1 학생들은 작년 고1들과 마찬가지로 1학기때는 수학1을 2학기때는 수학2를 배우게 됩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수학1이 학습량이 더 많기는 하지만 수학2는(수열) 2학년때 배울 미적분1과 직접적으로 연결이 되기때문에 아마 더 중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수학 1을 바탕이 되어 수학2를 학습하셔야 한다는 점은 명심하셔야 합니다.

 

 

 

고2,3 (문과)

 

 

 

2015년 문과 학생들의 경우에는 미적분1과 확률과 통계를 배우게 되는데요. 2,3학년에 거쳐 두 과목을 배우게되는데 보통 학교마다 순서가 다 천차만별이지만 보통 2학년 1학기때 미적분1을 하고 2학기때 확률과 통계를 배우고 아니면 2학년때는 미적분1을 3학년때 확률과 통계를 배웁니다. 학교마다 순서가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이 부분은 꼭 학교 측을 통해 알아보시기를 바랍니다. 또 미적분1과 확률과 통계는 거의 연관이 없는 과목이기 때문에 따로따로 학습하셔도 문제가 될건 없답니다.

 

 

 

고2,3(이과)

 

 

이과 학생들이 배우는 미적분1,2의 교육과정입니다. 이과의 경우에는 미적분1,2, 확률과통계,기하와벡터 까지 해서 무려 4개나 됩니다. 문과와 달리 미적분2와 기하와 벡터를 배우게 되는데요. 문과와 마찬가지로 이과 수학도 학교마다 진도나가는게 다를겁니다. 보통은 2학년 1학기때 미적분1과 기하와 벡터를 나가거나 2학기때 미적분2,확률과 통계를 나가고 3학년때는 수능 대비를 위한 문제풀이 식으로 진행을 하고요. 아니면 미적분1,2를 함께 배우고 2학기때 확률과 통계,기하와 벡터를 배우는 경우도 있습니다.

 

 

 

확률과 통계,기하와 벡터 교육과정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라고요. 우선 미적분1과 미적분2는 서로 이어지는 내용이기 때문에 미적분1을 모른다면 미적분2를 학습하실 수 없습니다. 그러기때문에 순차적으로 단계를 밟아가야 되구요. 확률과 통계나 기하와 벡터는 미적분과는 거의 연관되지 않기 떄문에 따로 따로 학습하셔도 무리가 없을것 같네요.

 

 

자 이렇게 2015년 고등수학 교육과정에 대해 쭉 정리해봤습니다. 많은 도움이 됐으면 하구요. 특히 2015년 모든 고등학생들에게 제 포스팅이 도움이 됐으면 좋겠고 잘 참고하셔서 수학 학습을 잘 해나가길 바라겠습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