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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한 정보/기타

6월 14일 키스데이! 키스하기 좋은 장소 추천

by moneyback 2021. 6.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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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는 밸런타인데이, 화이트 데이 등을 비롯하여 '무슨 무슨 데이'가 상당히 많죠.

그중에서도 6월 14일은 많은 연인들을 설레게 할 키스데이입니다!

 

키스데이의 유래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몇 년 전부터 자연스레 연인들을 위한 날이 됐습니다. 

'키스데이'를 기념하여 하루를 특별하게 연인과 함께 보낸다면 의미 있는 추억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아주 달콤한 하루를 보낼 연인들을 위해서 키스하기 좋은 장소 추천해 보려 합니다. 


6월 14일 키스데이, 키스하기 좋은 장소 추천

설문조사, 커뮤니티, 개인 경험 등을 참고 해 작성했습니다. 여기에 나온 순서는 순위가 아니며 여러 사람들의 의견을 종합 한 글인 점 참고해 주세요. 혹시나 이 글을 읽고 있는 솔로분들은 먼(?) 미래의 연인을 위해 미리 알아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파이팅!_ 내년을 기약해요.)

 

공원 벤치 (단 둘이 있는 공간)

남자와 여자 대다수가 키스를 하고 싶은 순간을 한적한 분위기 속에서 둘 만 남겨진 공간을 선호한다고 합니다. 

조용한 벤치에서 단 둘이 이야기를 나누다가 키스하기 좋은 분위기를 만들어 보면 어떨까요?ㅎㅎ

 

 

멋진 야경 

 서울의 남산타워가 연인들에게 아주 좋은 데이트 장소로 꼽히죠? 많은 연인들이 몰리는 데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멋진 야경을 연인과 함께 보는 그 상황에서 좋은 분위기가 연출되기 때문이죠. 우리나라에 남산타워 말고도 야경이 기가 막힌 공간들이 많이 있습니다. 주변에 멋진 야경을 알아보시고 좋은 시간을 보내 보세요.

 

영화관 ( or 집에서 영화 보면서)

사실 영화관을 배경으로 키스를 하는 장면은 드라마나 영화에서도 단골 소재로 사용되기도 하죠.

 

영화관 특유의 환경 속(어두 컴컴, 사운드)에서 남녀 둘이 나란히 앉아 스크린 화면을 바라보고 있으면 괜히 옆에 앉은 연인 손을 잡고 싶고, 영화가 눈에 안 들어오기도 합니다. (얼마나 사귄 커플인지에 따라 다르겠지만요:ㅎ)

 

주변 관객들에게 시선을 피해, 긴장과 설렘 속에서 키스를 한다면 평생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다만 코로나 시국에 이런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것이 가능할지는 의문입니다. 영화 상영이 가능한 룸카페나 집을 활용한다면 영화관과 비슷한 환경을 만들 수 있지 않을까요?

 

방안  or 호텔 등 ( 둘 만의 공간)

 

연인의 방안이나 본인의 집키스하기 좋은 장소로 꼽은 사람들이 상당수가 존재했습니다. 아마 가장 접근하기 쉽고 자연스러운 분위기가 연출이 가능하기 때문일 것 같은데요. 사랑스러운 연인과 한 공간에 있는 자체만으로도 기분 좋은 설렘을 느끼기에 충분할 거 같습니다.  요즘에 호텔, 모텔 등에서도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6월 14일 키스데이에 맞춰서 할인이나 이벤트 하는 곳도 많이 있을 테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이 외에도 집 앞이나 골목, 차 안 등이 키스 장소로 꼽힙니다.

6월 14일 키스데이를 맞이해서, 본인의 연인과 좋은 분위기를 연출해 보면 어떨까요?ㅎ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좋은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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