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상생 국민 지원금 지급시기, 사용처

5차 재난지원금 지급이 점점 다가오고 있습니다. 국회 여야가 재난지원금 대상자에 대한 합의를 마쳤기 때문인데요. 소득 하위 88% 기준으로 지급하는 코로나 상생 국민 지원금은 1인당 25만 원입니다.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선불카드, 지역화폐, 신용카드 등으로 선택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기초 수급자 대상자는 추가 10만원 지급, 소상공인의 경우 희망회복 자금으로 최대 2천만 원 지원이 됩니다. 꼭 신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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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지급시기

 

국민지원금 건보료 기준 소득하위 88%알아보기

 

기존 중위소득 180% 수준에 맞벌이 가구와 1인 가구를 추가 편입해 맞춘 수치입니다. 구체적 대상자 선정 전에 건보료 조회로 대상자 여부 알 수 있습니다.

 

지급시기와 지급방식

 

 

7월 24일 서울 여의도에서 2차 추경안이 통과됐습니다.

 

추경 통과 후 한 달 이내에 지급이 시작될 예정이라고 기획재정부가 발표했습니다. 8월 말과 9월 초 지급이 유력하며, 50대 백신 접종 마무리, 그리고 만 18세~49세 코로나 백신 접종 1차가 이뤄지는 시점과 맞물릴 것으로 보입니다. 

 

지급방식은 온-오프라인 신청이 가능합니다. 종류는 아래와 같습니다.

• 신용-체크카드
• 선불카드
• 지역상품권

 

사용기한

사용기한은 2020년 사례를 준용한다고 발표됐습니다. 20년은 5월 초 지급 시작해서 약 3~4개월간 사용이 가능했습니다. 그렇다면 이번 5차 재난지원금 사용은 11~12월까지 사용기한이 설정될 듯 보입니다. 

 

 

코로나 19 국민지원금 사용처는?

재난지원금 지급 취지가 지역 경제 활성화이므로 대규모 프랜차이즈, 백화점 등은 사용이 제한됩니다.

지난해 오프라인을 기준으로 전통시장과 집 주변 동네 마트, 과일가게 등이 사용 가능했습니다.

 

해당 업종들은 2020년 기준 범위와 거의 유사할 것으로 보입니다. 

 

• 식당, 서점,안경점, 편의점
• 동네 마트(백화점X)
• 병원, 약국
• 프랜차이즈 가맹점 
• 학원(일부 대형 학원 제한)

 

사용제한 업종이 궁금하실 텐데요. 대형마트여도 거기에 입점한 임대 매장의 경우 가능할 수 있습니다. 

• 백화점, 대기업 관련 업체
• 온라인 쇼핑
• 유흥업종
• 복권,도박
• 귀금속 판매점 등 

 

정확한 사용처 조회는 아래 홈페이지를 참고 바랍니다.

👉코로나 국민지원금 사용처 조회 바로가기

국민지원금 사용처 안내 - 메인

 

 

기획재정부 홈페이지

 

 

현재 기획재정부와 행정안전부에서는 국민 지원금 사용처에 대해서 구체적 발표를 하지는 않았습니다. 8월 중순 정확한 사용처를 발표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소상공인, 자영업자 매장에서 주로 사용하도록 준비하고 있다는 언급이 있으므로 작년 기준과 크게 벗어나지는 않을 거 같습니다.

 

일부 문제가 됐던 부분만 개선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구체적 사안이 발표되면 추가하겠습니다.

 

 

코로나 19로 전 국민이 힘든 시기입니다. 3분기 18~49세 접종도 마무리되고 전 국민 70%가 접종이 올해 안으로 마무리된다면 일상에도 변화가 점차 생기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5차 재난지원금 특히 국민 지원금 관련 정보는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하겠습니다. 궁금하신 점은 댓글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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