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가락 동상 증상과 치료법 알아봅시다.

 

안녕하세요 풋볼라이프입니다. 연말이 다가오면 다가올수록 겨울철 추위는 더 강해져 가고 있습니다. 이렇게 추운 날씨에는 아무래도 밖에 나가기가 꺼려지곤 하지만 어쩔 수 없이 밖에 나가서 일을 한다던지 외출을 하는 경우가 있기 마련인데요. 사실 많은 사람들이 크게 동상에 대해서 신경을 쓰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심한경우 오랫동안 병원신세를 지게 될 수 있으니 조심하셔야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발가락 동상 증상과 치료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동상이란 추운 환경에 노출된 신체부위에 조직이 손상되서 나타나는 증상으로 추위에 노출되어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감각이 없어지고 해당 부위 피부의 색깔이 변화하게 됩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기본적인 증상인데요. 사진을 통해 증상을 더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동상 증상 단계

 

 

동상을 크게 표재성 손상과 심부 손상으로 나뉘어 볼 수있는데요. 먼저 표재성 손상을 보시면 1도와 2도로 구분이 되어 있고 앞서 언급했던 감각 저하가 발생하는 단계라고 보시면 됩니다.

 

 

 

심부 손상을 3도와 4도로 구분이되는데요. 해당 신체부위에 감각저하가 오고 변색이 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피부를 넘어 관절을 쑤시는 듯한 통증까지 발생하게 됩니다. 아무래도 겨울에 눈이 많이 오다보면 자연스레 가장 추위에 많이 노출되는 부분이 발이 아닐까 싶은데요.  위 살펴봤던 증상을 잘 알아두셔서 본인이 추위에 많이 노출 됐을때 동상이 아닌지 잘 파악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동상 치료법은?

 

 

치료법에는 곧 바로 병원에 가서 치료받는것이 중요하지만 만약 상황히 여의치 않다면 집에서 혹은 본인이 있는곳에서 초기대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초기대처에는 우선 따뜻한 환경을 만들어야 합니다. 의복도 따뜻하게 그리고 따뜻한 물도 계속 마셔주면서 신체의 열을 높이시고요. 발가락 혹은 동상이 걸린 신체부위를 38~42도 정도 되는 따뜻한 물에 담가주시는 것도 필요합니다. 이후에는 병원에가서 조속히 치료를 받으시면 됩니다.

 

이상으로 포스팅 마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