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 Sheeran - Photograph 가사 및 해석-애절한 사랑 노래!

 

 

안녕하세요 풋볼라이프 입니다. 오늘은 Ed-Sheerand의 Photograph라는 노래를 소개해볼까합니다. 영화 미 비포 유(Me Before You) ost로 유명한 곡이기도 하죠. 남녀의 사랑을 다룬 '미 비포 유' 영화에 삽입된 ost답게 Ed Sheeran - Photograph 역시 사랑을 주제로 하는 노래입니다.

 

저는 영어공부를 하면서 이 노래를 처음 접하게 되었는데요. 처음에는 아무 생각없이 노래의 음과 분위기를 느끼며 들었고 그 이후에는 꼼꼼히 가사를 하나하나 해석해가면서 의미를 파악후 다시 들어봤더니 어떤 느낌의 곡이고 어떤 감정이 담겨 있는지를 를 알 수 있습니다. 애절한 사랑노래인 에드 시런의 Photograph, 가사와 해석 그리고 뮤비까지 살펴보겠습니다. 

 

#애드시런- Ed Sheeran

 

 

먼저 정말 정말 간략하게 에드 시런을 소개해드릴게요! 에드 시런은 1991년생으로 2011년 20살의 나이로 1집을 내며 데뷔한 가수입니다.  에드 시런의 나이, 데뷔 년도를 고려해 봤을때 나이에 비해 세계적으로 인기와 유명세를 빠르게 얻었고 또 히트곡도 상당히 많다고 볼 수 있을 텐데요.  제가 외국 가수가 누가 있는지 잘 알지는 못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가수 중 한명입니다.

 

 

 

Ed Sheeran - Photograph의 공식 뮤직비디오 입니다. 공식 뮤직비디오라 함은 굉장히 깔끔하고 영상미 있는 경우가 많지만 이 Photograph의 뮤직비디오는 애드시런의 성장과정을 담은 비디오 영상입니다. 굉장히 신박하면서도 인상깊은 뮤직비디오가 아닐 수 없는데요.

 

보통 이렇게 자신의 어린시절부터 성인이 되기까지의 과정을 담아놓은 비디오를 공식 뮤직비디오로 사용하는 경우는 드물어서 그런 느낌이 들지 않나 싶습니다. 아무래도 에드 시런의 성장과정을 담은 비디오다보니 아마 영상이 조금 화질이 많이 떨어져 보이기도 합니다. 

 

 

 

이 영상은 '미 비포 유' 삽입된 ost 영상인데요. 영화 장면이 중간 중간 나오는데 Photograph 가사를 잘 이해하고 영상을 함께보시면 조금은 내용을 파악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개인적으로는 미 비포 유라는 영화의 주제는 알고있습니다만 아직까지 본적이 없기때문에 기회가 된다면 꼭 한번 보려고 하네요.ㅎ

 

에드 시런과 Photograph 영상을 살펴봤구요. 이제 가사와 해석 살펴보시고 꼭 한번 가사를 잘 곱씹은 다음에 음악과 함께 들어보시는 것을 추천해요. 가사를 파악하고 들었을때 듣는 음악과 그냥 들었을때의 음악은 정말 천지차이인것 같다는 개인적인 견해를 드립니다.특히 사랑노래에 있어서 만큼은요.

 

 

 

 

 

 

Loving can hurt

사랑은 아플수 있어요.

Loving can hurt sometimes

사랑을 하면 종종 아프기도 하죠.

But it's the only thing that I know

하지만 사랑만이 내가 아는 유일한 것이에요.

 

 

When it gets hard

사랑이 힘들어질때

You know it can get hard sometimes

당신도 알듯 사랑하면 종종 힘들어 질때도 있잖아요.

It is the only thing that makes us feel alive
사랑만이 우리가 살아있음을 느낄 수 있는 유일한것이죠.

We keep this love in a photograph

우리 사랑을 사진속에 간지해요.

We made these memories for ourselves

우리를 위해 이 추억을 만들었죠.

Where our eyes are never closing

우리의 눈이 절때 감기지 않는 곳

Hearts are never broken

서로의 마음이 절때 아프지 않는 곳

Times forever frozen still

시간이 영원히 멈춰 있는 곳

 

So you can keep me

그러니 날 간직해줘요

.
Inside the pocket Of your ripped jeans

당신의 찢어진 청바지 주머니 안에

Holdin' me closer

날 가까이 둬요.

'Til our eyes meet

우리의 눈이 마주칠때 까지

You won't ever be alone

당신은 영원히 나랑 함께 할 거에요.

Wait for me to come home

내가 돌아갈때까지 기다려줘요.

Loving can heal

사랑은 치유할 수 있어요.

Loving can mend your soul

당신의 상처받은 영원도

And it's the only thing that I know (know)

그리고 그게 내가 아는 전부에요.

I swear it will get easier

다 괜찮아 질 거라고 약속해요.

Remember that with every piece of ya

당신의 눈코입을 다 기억할 거라고

And it's the only thing we take with us when we die

사랑만이 우리 마지막까지 함께 하는 유일한 것이죠.

 

 

We keep this love in this photograph

우린 이 사랑을 사진에 넣었죠.

We made these memories for ourselves

우릴 위해 이 추억을 만들었죠.

Where our eyes are never closing

우리의 두 눈이 절대 감기지 않는 곳

Our hearts were never broken

우리의 마음이 결코 아프지 않는 곳

Times forever frozen still

시간이 영원히 멈춰있는 곳

So you can keep me

그러니 날 간직해 줘요.

Inside the pocket Of your ripped jeans

당신의 찢어진 청바지 주머니 안에

Holdin' me closer

날 가까이 둬요.

Til our eyes meet

우리의 눈이 마주칠때 까지
You won't ever be alone

 

당신은 영원히 나랑 함께 할꺼에요.

And if you hurt me

당신이 나를 아프게 한다 해도

That's OK, baby, only words bleed

괜찮아요, 오직 그 단어에만 상처 입을 뿐

Inside these pages you just hold me

이 사진들 속 당신은 나를 꼭 안아주고 있기에

And I won't ever let you go

당신을 절대 내보낼 수 없어요.

Wait for me to come home [4x]

제가 돌아올때까지 기다려줘요.

 

 

Oh you can fit me

당신은 날 끼워 둘 수 있죠.

Inside the necklace you got when you were 16

당신이 16살이었을때 목걸이에 내 사진을 끼워둔 것 처럼

Next to your heartbeat

당신의 심장 바로 옆에

Where I should be

내가 있어야만 하는 그곳에

Keep it deep within your soul

당신의 영혼 안에 깊숙히 간직해줘요.

 

And if you hurt me

당신이 내게 상처를 준다 해도.

Well, that's OK, baby, only words bleed

괜찮아요, 오직 그 단어들에만 상처 입을뿐

Inside these pages you just hold me

이 사진속 당신을 나를 꼭 안아주고 있기에

And I won't ever let you go

절대 당신을 보내지 않을꺼에요.

 

When I'm away

내가 멀리 떨어져 있어도

I will remember how you kissed me

당신의 키스를 기억할거에요.

 

Under the lamppost Back on 6th street

6번가 도로 가로등 아래에서

 

Hearing you whisper through the phone,

전화로 당신의 속삭임을 들어요.

"Wait for me to come home."

제가 돌아올때까지 기다려줘요.

 

 

 

 

Ed-Sheeran- photograph 가사와 해석에 대해서 써봤구요... 혹시 가사에 오타나 오역이 있다면 댓글 남겨주시면 바로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