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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스마트폰/기타

옵티머스 g프로 퀵커버 사용후기 및 단점

by moneyback 2013. 1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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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인가 5월이였던가? 제가 갤럭시s3에서 옵티머스g프로로 휴대폰을 바꿨습니다. 그때 옵티머스g프로가 출시된지 얼마안된 시점인데 정확한 날짜는 기억나지 않습니다만 그맘때쯤 구매한것으로 기억하고 있는데요. 아무튼 그때 무선충전기와 퀵커버가 이벤트 상품으로 따로 배송이 되었는데 그것을 이제서야 개봉했습니다ㅡㅡ?ㅎㅎ

 

그 박스를 뜯어보지도 않고 신경쓰지 않고 있다가 갑자기 제가 기존에 쓰던 플립커버가 벗겨지기 시작하더니 너무 닳아서 케이스를 교체해야 겠다 싶더군요. 그래서 얼마전 박스를 개봉하고 퀵커버로 바꿔 봤습니다.ㅎ

 

 

옵티머스 g프로 퀵커버 개봉후기및 사용후기

 

 

사은품을 지급받고 몇달후에 개봉하는것도 처음인것 같네요.ㅎ 워낙 휴대폰에 관심이 없어서 그런 탓일까요? 박스를 눈에 보이는 곳에 놨는데도 뜯을 생각도 하지 않다가 케이스를 교체해야 할 마음이 드니 박스를 뜯게 되네요. 아무튼 이렇게 박스를 뜯어보니 LG 옵티머스 G프로 소개하는 종이가 가장 먼저 눈에 들어 옵니다.

 

 

종이를 들춰보니 이렇게 무선충전기와 옵티머스 G프로 퀵커버가 들어 있습니다. (무선충전기에 관한 후기는 며칠안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개봉은 안했을 뿐이지 나름 기대는 하고 있었던 지라 빨리 성능을 살펴보고 싶었습니다.ㅋ

 

 

 

겉모습부터 상당히 고급 스러운 냄새가 풍깁니다.~ 알고보니 이것도 가격이 꽤 나가 더군요.? 일반 케이스는 1만원 이하도 많지만 이거는 3~5만원 정도로 판매되고 있네요. 사은품으로 오지 않았다면 아마 구매하지 않았을 겁니다.ㅎㅎ

 

 

박스를 벗겨내고 퀵커버를 꺼내 봤습니다. 기존에 쓰던 플립커버에 비해 훨씬 더 튼튼하고 디자인도 마음에 드네요.

 

 

제가 처음 생각했던것은 휴대폰에 그냥 끼우는 형식이였는데 알고보니 휴대폰의 뒷면을 떼어내고 이 케이스를 끼는 형식이더군요. 그리고 여기에 센서가 부착되어 휴대폰을 열고 닫을때 켜지고 꺼지고 할 수 있습니다.

 

 

 

 

우선 퀵커버를 끼우기 위해 휴대푠 뒷면의 껍데기를 떼었습니다.

 

 

껍데기를 제거후에 이제 퀵커버를 끼워야 겠죠? 위에 보시면 알 수 있듯이 사이즈가 딱맞고 뒷면을 제거해야만 퀵커버를 끼울수 있습니다.

 

 

자! 이렇게 옵티머스 g프로 퀵커버 장착을 완료 했습니다. 기존에 비해 상당히 깔끔해진것 같다는 느낌이 많이 드네요. 한가지 아쉬운 점은 플리커버에는 약간의 틈이 있어서 돈이나 종이 조각같은 것을 끼워 넣을 수 있었는데 퀵커버에는 그런 것이 없네요.ㅠ

 

 

 

 

이렇게 퀵커버의 표면이 닿으려고 하면 센서가 작동하여 휴대폰이 꺼집니다. 전원버튼을 누를 필요가 없어서 편리하네요.~  하지만 한가지 단점이 있다면 휴대폰 보호에 취약하다는 것입니다. 원래 휴대폰 케이스를 끼우는 이유중 하나가 휴대폰 보호인데, 퀵커버에서는 그런 기능을 얻기에는 힘들듯 싶네요. 그만큼 더 조심해야 된다는 이야기 입니다.~ㅎ

 

 

(사진으로만은 기능을 자세히 살펴볼수 없을듯 싶어서 동영상 첨부합니다.~)

 

 

기존의 플립커버(왼쪽)과 퀵커버(오른쪽)를 비교해 봤습니다. 생긴것은 비슷하게 생겼지만 색상과 휴대폰에 끼우는 형식이 다르다는 점이 있습니다. 또 플립커버에는 자동으로 켜지고 꺼지는 기능이 없답니다.

 

 

 

자 이렇게 옵티머스 g프로 퀵커버 개봉과 간략하게나마 정보를 살펴 봤습니다. 아직까지는 무리없이 사용중이고, 상당히 마음에 듭니다. 다만 이게 떨어뜨리면 언제 액정이 나갈지 모르기 때문에 조심해야 겠다는 생각이네요. ㅎ

 

이상으로 글을 마치구요. 며칠안에 무선충전기 관련해서 글을 올리도록 할테니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또 궁금한점이 있다면 댓글이나 방명록을 통해 글 남겨주세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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