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마음속을 울리는 영화 명대사 하나씩은 있을 겁니다. 이런 대사들은 평소 자신의 삶을 위로하기도, 교훈을 주기도 하죠. 이런 관점에서 영화 명대사 모음을 준비 해봤습니다. 영어로 된 외국 영화를 포함해서 총 10가지입니다. 제 나름대로 추천하는 영화들이니 관심이 있다면 영화도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나의목차]]
한국 영화 명대사 모음
변호인
"대한민국 헌법 제 1조 2항 대한민국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국가란 국민입니다!"
너무도 잘 알려진 명대사. 정치, 법, 사회에에 대한 관심이 없더라도 1조 2항을 이 영화를 통해서 기억한다고 할 정도로 너무나 유명한 장면이자 명대사입니다.
대한민국을 살아가는 많은 사람들에게 국가의 역할을 상기하게 하고 국민주권주의에 대해 다시금 생각할 수 있게 만든 대사죠. 변호인에서 송강호씨의 이 대사 장면은 묘한 긴장감과 함께 아주 큰 목소리 덕분인지 머리속에 각인이 되어있습니다.
[유용한 정보/기타] - 어린왕자 명대사, 명언 영어 모음
봄날은 간다
"라면.. 먹을래요?"
'봄날은간다'에서 은수(이영애)가 차에서 내리기 전에 상우(유지태)에게 하는 장면입니다. 서로에게 관심이 있던 상황에서 은수의 "라면 먹을래요?" 이 한마디는 오늘날 많이 회자되고 있는 말이기도 하죠.
좋아하는 사람을 내 집으로 끌어들이는 이 상황. 이 표현은 사실상 고백이나 다름 없을 정도로 좋아하는 사람에 대한 애정을 드러냅니다. 영화 명대사 중에 사랑과 관련해서는 가장 많은 사람들에게 오르내리는 대사가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
"어떻게 사랑이 변하니?"
또한 은수(이영애)가 상우(유지태)와 헤어지는 장면에서도 유명한 명대사가 나오죠. 봄날은 간다는 참 여러모로 사랑에 대해 압축한 표현이 많이 있는 거 같습니다.
신과함께 -죄와 벌
"세상의 수 많은 사람들이 있고 잘못을 저지른다. 그리고 그 중 일부만이 용기를 내어 진심어린 사과를 하며, 또 그 중 정말 극 소수가 진심으로 용서를 한다."
극중 이정재씨가 맡은 염라대왕이 하는 말이죠. 스스로에 대해 반성을 하게 만드는 대사입니다. 한번쯤은 깊게 곱씹을 만한 대사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전에 영화 명대사 캡쳐 모음을 보고 영화를 봤는데 너무도 인상 깊었던 영화였네요.
참고로 오늘 소개해 드린 영화들은 제 기준 대단히 명작이라고 생각하는 것들인데요. 영화를 안보신 분들은 최신 영화나 예능을 볼 수 있는 넷플릭스 등을 통해 한번 보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지난 일에 대해서 새로운 눈물을 낭비하지 말아라."
신과함께 영화에서 나온 대사중 가장 가슴에 와닿았던 대사입니다. 수홍이 원일병에게 얘기하는 이 장면은 과거에 대한 후회에서 벗어나라는 의미로 해석이 되죠. 앞으로 더 나아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이 말 정말 좋은 대사입니다.
기생충
"가장 완벽한 계획이 뭔지 알아? 무계획이야. 계획을 하면 모든 계획이 다 계획대로 되지 않는 게 인생이거든."
극중 송강호씨의 배역인 '기택'의 저 말에는 자신이 살아온 삶을 꿰뚫어 볼 수 있는 대사입니다. 또한 계획이라는 것에 대해서 다시금 생각해 볼 수 있게 하는 말이죠. 2019 영화 명대사 베스트이지 않을까 싶네요.
"아버지는 계단만 올라오시면 되요."
영화를 본 사람들께서는 이 대사의 의미를 아주 잘 아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참 보면서 씁쓸했던 기분이 들었던 기생충을 들여다보면 우리 사회의 문제점을 엿볼 수 있는 부분들이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친구
"느그 아부지 뭐하시노?"
2001년에 개봉된 장동건,유오성 주연의 영화 친구에서 나온 대사입니다. 오늘날 예능에서 정말 많이 패러디 되고 있는 대사죠. 극중 김광규씨의 이 한마디는 20여년이 흐른 지금까지 사람들의 머릿속에 각인되고 있습니다.
"니가 가라 하와이"
극중 장동건씨가 유오성씨의 하와이행 권유를 거절하는 장면입니다. 이 대사 이후 처참하게 살해 되는 장면에서 또 하나의 명대사가 나오죠.
"고마해라 마이 무따 아이가"
영화 친구에 나온 대사들 역시 많은 대중들의 머리속에 각인되어 있습니다.
외국 영화 명대사 모음
쇼생크탈출
Hope is good thing, maybe the best of things. and no good thing ever dies.
"희망은 좋은 것입니다. 아마 가장 좋은 것일 거에요. 희망은 절대 사라지지 않아요."
외국에서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에서도 엄청난 명작으로 평가 받는 '쇼생크 탈출'이죠. 교도소를 배경으로 한 이 영화는 애딘 듀프레인 역을 맡은 팀 로빈스를 중심으로 전개 됩니다. 희망과 삶에 대한 성찰을 하게 하는 영화이면서 자유를 누리는 것에 대해 감사함을 느꼈던 영화 였습니다.
영어 영화 명대사들은 영어 공부하기에도 굉장히 좋은 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좋은 조언과 함께 다양한 표현들을 알 수 있어서 재미도 있고요.
포레스트 검프
Life was like a box of chocolates. you necer know what you're going to get. Also does our life select how to follow, there is a possibility also the result of life changing.
"인생은 초콜릿 상자에 있는 초콜릿과 같다. 어떤 초콜릿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맛이 틀려지 듯이 우리의 인생도 어떤 선택을 하냐에 따라 인생의 결과가 달라질 수 있다."
죽은 시인의 사회
I want you do find your own walk right now. You own way of striding, pacing any dierection, anything you want. Whether is's proud or silly. Anything.
"그 누구도 아닌 자기 걸음을 걸어라. 나는 특이하다는 것을 믿어라. 모두가 가는 줄에 서있을 필요가 없다. 스스로의 걸음으로 자기길을 가라. 바보같은 사람들이 뭐라고 하든간에."
미국 명문 고등학교 배경으로 한 죽은 시인의 사회입니다. 교육열이 뜨거운 한국사람들이 공감할 내용도 많았고 진정한 교육이란 무엇인지 교훈을 주는 영화입니다. 오늘날 방황을 하는 많은 청년들이 한번쯤 읽어봤으면 하는 대사라고 생각이 듭니다.
우리나라와 다르게 외국 영화 명대사 패러디는 잘 없는거 같은데 외국 영화는 재미적 요소보다는 교훈적 요소가 많은게 이유라고 생각이 듭니다. 죽은 시인의 사회를 보면 잘 알수 있죠.
킹스맨
There is nothing noble in being superior to your fellow man, true nobility is being superior to your former self.
남들보다 우수하다고 해서 고귀한 것은 아니다. 과거의 나보다 우수한 것이 진정으로 고귀한 것이다.
Manners maketh man
매너가 사람을 만든다.
굿 윌 헌팅
It's not your falult.. It's not your fault.
네 잘못이 아니야.. 네 잘못이 아니야.
짧지만 정말 여운을 주는 대사죠. 로빈 윌리엄스가 맷 데이먼을 안아주면서 반복해서 하는 이 대사...! 진정으로 위로해주는 이 말 한마디에 울음을 터뜨리는 윌 헌팅(멧 데이먼)의 모습이 아직도 기억에 생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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