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수동태 능동태 이해하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지난 영어 문장과 형식 정리편에 이어 영어의 능동태 수동태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기본적으로 영어 능-수동태는 문장의 형식과도 상당히 관련히 있기때문에 형식에 관한 이해가 선행이 되야하는데요.같이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기본적으로 문장에 대한 이해와 형식에 대한 이해가 있어야 한다고 언급했는데요.

앞선 포스팅에서 기본적인 형식 설명과 자-타동사에 대한 설명이 있었습니다.

 

-영어 문장과 형식정리-5형식과 자타동사 알아봐요.

 

위 링크에 오늘 설명드릴 내용인 수동태를 배우기 앞서 문장의 기본적인 형식과 자-타동사에 대한 설명을 해놨습니다.

 

굳이 안 보셔도 이해가 될것 같으면 이번 포스팅만 참고하셔도 되겠습니다. 그래도 능-수동태를 설명하려면 기본적으로 자-타동사에 대한 개념은 짚고 넘어가야 합니다. 앞선 포스팅 내용을 같이 살펴보겠습니다.

 

 

 

 

이렇게 간략하게 내용을 살펴봤습니다. 한 마디로 정리하면

자동사는 1-2형식, 타동사에는 3,4,5형식이 있습니다. 여기서 세부적으로 '완전 자동사 불완전 자동사 ~~ ' 등으로 나뉘지만 굳이 알지 않아도 될 내용입니다.

 

본격적으로 수동태를 이해하기에 앞서 이것만은 기억하고 갑시다.기본적으로 수동태가 되기위해서는 목적어가 필요합니다. 따라서 1-2형식 자동사는 수동태 문장으로 전환이 불가합니다.

 

이 내용은 계속해서 머리에 넣어 두고 시작합시다.

'목적어가 있어야 수동태로 전환이 가능하다. 따라서 목적어가 존재하는 3,4,5,형식만이 수동태가 되며 자동사는 수동태가 불가하다.'

 

 

그렇다면 수동태란 무엇인가?

 

수동태와 능동태를 구분해보겠습니다. '어떤일을 당하냐' '어떤일을 직접 하냐'에 관점에서 봅시다. 예문을 봅시다.

 

 

 

ex) A tiger bite the monkey  =한 호랑이가 원숭이를 문다.

 

ex)The monkey is bitten by a tiger  =원숭이가 호랑이에게 물린다.

 

주어인 호랑이 입장에서는 목적어인 원숭이를 뭅니다. 직접 하는 행동이죠? 이렇게 쓰인 것이 능동태입니다. 반면 밑에 문장을 보면 주어인 원숭이는 호랑이에게 물립니다. 물리는 행위를 호랑이에게 당하죠. 이렇게 쓰인 것이 수동태라고 보시면 가장 이해하기 쉽습니다. 주어입장에서 당하냐 아니면 직접 행위를 하느냐로 구분을 해보세요!

 

 

 

 

 

 

 

 

 

 

 

 

 

 

그렇다면 수동태는 어떻게 만드냐? 우선 기본적으로 위에 든 예문은 3형식 인데요. 3형식 문장을 기준으로 설명을 드리면

 

                  A tiger bite the monkey 

            S    V    O

 

수동태 문장으로 전환을 하려면 행위를 당하는 원숭이가 주어가 되어야 합니다. 먼저 능동태 문장에서 목적어(O)에 해당하는 원숭이를 맨 앞으로 끌어와 주어로 만듭니다.

 

그리고 동사는 bite가 쓰였는데 이것을 동사자리에 그대로 내려와 주되 'be동사+과거동사' 형태로 바뀌어야 합니다. 흔히 be+p.p라고 말하죠. 여기에서는 현재형이니까 is+bitten으로 쓰고 마지막으로 행위자인 호랑이는  by+ a tiger 형태로 문장 맨 뒷쪽으로 갑니다.  

 

                 The monkey        is bitten           by a tiger

          S              V      by+행위자

 

 

이렇게 간략하게 영어 수동태를 이해해보는 포스팅을 써봤습니다. 달랑 하나의 예문과 너무나 허접한 설명이 아닐까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요. 오늘 포스팅 제목 그대로 이해해 보는 시간을 가졌고 다음 포스팅에서는 3,4,5형식의 수동태형태 변환과 수동태로 전환이 가능한 타동사를 전반적으로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