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문장과 형식 정리-5형식과 자타동사 알아봐요.

 

안녕하세요 풋볼라이프 입니다.

 

오늘은 영어 문장과 형식에 대해 정리해보려 합니다. 중,고등학교 학생이나 영어에 관심있으신 분들은 잘 참고하셔서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문장과 형식에 대해 설명해보고 자동사와 타동사 개념에 대해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영어 문장과 형식 정리-5형식과 자타동사 알아봐요.

 

 

 

우선 기본적인 문장은 무엇인지 간략하게 알아봅시다.

영어에 있어서 모든 문장은 대문자로 시작해서 (.)마침표/(?)물음표/(!)느낌표 등 으로 끝이납니다. 하나의 문장은 반드시 하나의 본동사 하나만을 포함합니다.

 

문장은 이정도만 설명해도 될 텐데 여기서 본동사 하나라는 개념이 가장 중요하면서도 앞으로 영어 독해를 하는데 있어서도 반드시 머리속에 갖고 있어야 하는 개념입니다. 이 본동사 하나라는 것이 무엇인지는 앞으로 영어 문법 포스팅을 하면서 설명을 할 기회가 있을테니 오늘은 우선 문장과 형식에 집중해 봅시다.

 

 

 

 

 

 

 

 

영어 문장은 내용에 따라 평서문-의문문-명령문-감탄문으로 분류가 됩니다.

이것은 뭐 국어에서도 마찬가지이지요.

우선 예문을 함께 살펴봅시다.

 

평서문: She is beautiful. =그녀는 아름답다.

 

의문문: Is he handsome?=그는 잘 생겼니?

 

명령문:Sit down right now.= 당장 앉아.

 

감탄문:How handsome he is!= 그는 정말 잘 생겼구나. 

 

 

 

 

문장의 구성요소를 살펴봅시다.

영어 문장은 주부와 술부로 구성이 됩니다. 여기서 주부는 주어 단독으로 혹은 주어와 주어에 딸린 부속 성분으로 이루어진 부분을 말합니다. 술부는 서술어 또는 서술어에 딸린 부속 성분으로 이루어진 부분인데요.

 

예문을 하나 살펴봅시다.

 

China's populations/ is growing very fast.=중국의 인구는 매우 빠르게 증가하고있다.

 S                           V        

 

 

여기서 주부는 부엇일까요? China's populations가 주부이고 is growing~이후부터가 술부입니다.

이 문장에서는 쉽게 말하자면 동사앞에서 끊기는 지점까지가 주부라고 보면되고 그리고 동사 이후에는 술부라고 보시면됩니다.

 

 

 

 

 

 

 

영어에서 문장의 형식은 5개로 구분이 됩니다. 기본적으로 큰 뼈대부터 말씀드리자면 자동사와 타동사 이렇게 2가지로 구분이 되는데요. 1,2형식은 자동사 3,4,5형식은 타동사로 구분이됩니다.

 

자동사란 문장 내에서 목적어가 없으며 의미적으로는 동사가 나타내는 작용이 주어에만 영향을 미치는 동사를 말합니다.

 

1형식: 주어(s)+동사(v)                           ex) She left=그녀가 떠났다.

2형식: 주어(s)+동사(v)+보어(c)                ex) She is teacher=그녀는 선생님이다

 

 그래서 1형식은 주어 동사로만 구성이 되고 2형식은 주어-동사-보어로 구성이 됩니다.

 

타동사는 동작의 대상인 목적어를 필요로하는 동사입니다.

 

3형식: 주어(s)+동사(v)+목적어(o)                              

ex)He eat apple=그는 먹는다 사과를

 

4형식:주어(s)+동사(v) +간접목적어(IO)+직접목적어(DO) 

 

ex)He gave me apple=그는 내게 사과를 주었다.

 

5형식:주어(s)+동사(v) +목적어(o)+목적보어(O.C)

ex)He consider her strong=그는 그녀가 강하다고 생각한다.

 

여기서 또 세부적으로 완전 자동사,불완전 자동사~~ 이런식의 용어로 구분이 되긴 하는데 위 예문과 구조를 통해 차이점만 구분하면 복잡한 용어는 알 필요가 없다고생각합니다. 이렇게 문장의 구조와 형식을 알아봤고 다음 포스팅에는 형식에 대해 더 깊게 설명해 보고 능-수동태에  대한 설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