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13-14유니폼 공개사진

 

 

안녕하세요. 풋볼라이프입니다.^^ 지난시즌 아쉽게도 EPL에서 리그7위를 차지했던 리버풀, 제가 개인적으로 EPL내에서 가장 좋아하는 팀이기도 한데요. 리버풀이 다음시즌에 입을  13-14시즌 리버풀 유니폼이 공개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보고 좀 많은 실망감이 들기도 했지만, 매번 이런경우가 많았기 때문에 이번에도 보다보면 적응이 될거라고 생각이 드는데요.홈유니폼은 그나마 괜찮은 생각이 들지만, 어웨이는 너무나 디자인이 이상해서 적응하는데 기간이 좀 걸릴듯 하네요.ㅠ

 

 

리버풀 13-14시즌 어웨이 유니폼

 

 

사진 출처:  http://www.soccerbible.com

 

 

 

 

 

리버풀이 다음시즌에 입을 어웨이 유니폼의 모습입니다. 글렌존슨과,골기퍼 레이나,캡틴 스티븐 제라드,스터리지가 모델로 나섰군요. 그보다도 유니폼 앞부분에 무늬가 눈에 확들어오지 않나요?이 무늬만 없다면 그래도 괜찮을 듯 한데, 우리가 보기에 이상한건지 아니면 영국쪽 사람들이 이런 성향이 있는건지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는 그렇게 호감이 가지는 않네요. 리버풀 팬으로서 실망한 마음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ㅠ

 

 

수아레즈의 실착사진입니다. 이번 여름에 이적할 가능성이 높다고 하는데. 새로운 유니폼을 입고 사진은 찍었네요. 지난시즌 생각지도 못할 행동을 하면서 많은사람들에게 비난을 받기도 했지만, 리버풀로서는 수아레즈가 없었다면 정말 힘들었던 시즌이 되지않았을까 하는 생각이듭니다. 우선 어웨이유니폼은 상의 흰색에 쇼트 검정색이구요. 스타킹은 상의와 비슷한 흰색바탕이네요.

 

 

 

 

리버풀로 이적하며 후반기에 최고의 활약을 선보인 쿠티뉴선수!! 키가작아서인지(?) 약간은 어색한 모습이네요.

 

 

사진출처:  http://www.liverpoolfc.com/

 

 

 

캡틴 제라드의 실착샷입니다. 역시 제라드가 입으니 뭔가 다르긴다르군요. 확실히 다른선수들에 비해 잘어울린다는 생각이듭니다.다시한번 설명드리지만 기본적으로 상의앞부분과 쇼트 바깥쪽에는 이상한 무늬가 보이실테구요. 스타킹은 쇼트와 상의색을 합하면서 전체적으로 혼합하여 유니폼 디자인을 제작했습니다.  

 

 

 

골기퍼 레이나의 실착샷입니다. 그래도 골기퍼복은 괜찮게 나왔습니다. 보라색을 주로 사용하며 골기퍼 유니폼답게 어두운느낌을 주고있고요. 필드선수들의 유니폼에 들어간 상의 앞부분에 들어간 무늬 역시 골기퍼 유니폼에도 들어갔습니다. 하지만 크게 어색하거나 이상한느낌은 아니네요.

 

 

 

 

리버풀 13-14 홈유니폼

 

 

 

 

이번엔 홈유니폼입니다.ㅎ 홈유니폼은 항상 그렇지만 전통적으로 상의하의 모두 레드색상입니다. 지난시즌 리버풀을 이끌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수아레즈와 스터리지,제라드가 모델로 나섰습니다.ㅎ전체적으로는 홈유니폼은 항상 마음에 듭니다.

 

 

 

 

이미 지난시즌 마지막경기에서 홈유니폼이 공개가 된바 있는데요. 확실히 경기장에서 입으니 더 이뻐보입니다. 스폰서와,등번호를 제외하고는 올레드입니다. 스타킹도 마찬가지이구요. 어떻게 보면 굉장히 단순하고 밋밋해 보일수 있겠지만 리버풀 선수들이라서 더 잘어울리는거 같다는 생각이드네요.

 

 

 

 

레이나의 모습입니다. 홈 골기퍼복은 연두색바탕에 흰색이 약간 들어갔군요. 지난시즌과 비교해서 큰차이는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홈유니폼 너무나 마음에듭니다. 반면 어웨이는 너무 앞부분에 독특한 무늬가 들어가서인지 좀 호감이 떨어지는것은 사실이네요. 하지만 경기를 치루다보면 적응이 될것으로 생각이들고 저도 홈유니폼 레플리카 하나 장만 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