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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축구선수들의 명언 모음

by moneyback 2013. 5.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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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풋볼라이프 입니다.^^

오늘은 축구선수 명언 모음을 준비해봤습니다. 항상 이런 명언을 볼때면 마음을 다시한번 가다듬고 정신자세를 똑바로 잡을수 있는것 같아요 ㅎ 그래서 그런지 책상같은데에 명언을 붙혀놓고 자주 보게 되는데요.

 

감동과 재미,그리고 깨달음까지 알게해주는 명언!! 세계 축구선수 들의 명언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답답하면 니들이 뛰던지"

-기성용-

 

굉장히 유명한 명언입니다.ㅎㅎ fc서울 시절 자신을 비난하는 팬들에게 미니홈피를 통해 남긴말이 화제가 되었었죠.ㅎ 물론 방송을 통해서 미안함을 내비추기도 했답니다.

 

 

"닮고 싶은 사람은 있지만, 되고 싶은 사람은 없다."

 -박주영-

 

박주영선수가 남긴 이명언도 굉장히 인상깊은 말입니다. 닮고는 싶지만 되고싶진 않다.....

 

 

"나는 내가 살던 집에서 60마일 이나 떨어진 축구 학교를 다녔다.

나는 하루에 12시간을 연습했고 두다리 중 어느 한 다리가 우월하지 않다고 느낄때 처음으로 희열을 느꼈다.

스파르타 프라하 시절 나는 경기가 끝난뒤 바로 훈령장에 가서 훈려했고

쓰러져도 다시 필드의 잔디를 잡고 일어섰다. 나의 하루 일과는 훈련장의 조명이 꺼질때 끝났다."

 

-파벨 네드베드-

 

개인적을 네드베드라는 선수를 좋아합니다. 그의 플레이를 좋아하기 보단는 위에 처럼 이렇게 좋은 명언을 남겨줬기 때문이죠. 얼마나 많은 노력을 해야하는지, 정신적인 면에서 많이 도움을 주는 명언이여서 제 핸드폰 배경화면에 네드베드 명언이 써있습니다.

 

 

"한국 국가대표 축구팬이라 주장하는 몇몇사람들은 정말 말도 안되는 환상에 젖어있다.

그들은 평소 축구를 위해선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서도 자신들의 대표팀은 언제나 브라질 처럼 플레이 하길 원한다.

또 자국리그를 외면하면서도 세계적인 선수가 나오기를 갈망하고

선수들이 목표점에 다다르지 못하면 그들은 범죄자 보다 혹독하게 비난한다.

그리고 자신들의 그런 태도가 굉장히 정당한 것이라고 믿는다."

 

전 한국 축구국가 대표팀 감독

-베어벡-

 

어떻게 보면 한국팬들은 비난하는듯한 말이기도 하지만 전적으로 베어벡 감독이 말한 이명언에 동감합니다. k리그를 사랑하지 않고서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비난하는 것은 말이 안된다는 것이죠.

 

 

 

 

 

"사각지대는 그 어떤 골기퍼도 막을 수 없다. 그러나 난 막을 수 있다."

-레프 야신-

 

레프야신이 남긴 이명언, 조금은 거만해 보이지만 자신의 플레이에 얼마나 믿음을 갖고 자신감이 넘치는것을 알수가 있습니다. 나 자신을 믿으라 이런 뜻이 담겨 있다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ㅎ

 

 

"힘이 드는가? 오늘 쉬면은 내일은 뛰어야 한다."

-카를레스 푸욜-

 

정말 이말을 보면 볼수록 제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는것 같아요. 힘들다고 포기하지말고

오늘 피곤하다고 해서 노력하지 않으면 다음날에는 그만큼 더 노력해야한다는 내용인데, 항상 푸욜의 정신력을 닮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ㅎ

 

 

"못막을 공은 막지 않는다."

-부폰-

 

세계 최고의 골기퍼로 꼽히는 부폰이 남긴 이명언, 사실 축구에서 골기퍼라는 포지션을 본적이 없어서

크게 가슴에 와닿지는 않습니다.ㅋ

 

 

 

"천재는 노력하는자를 이길수 없고 노력하는 자는 즐기는 자를 이길수 없다."

-이영표-

 

이 명언 안들어 보신분들은 아마 없을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책에서나 방송,인터넷등에서 많이 봐왔는데요. 타고난 천재조차도 노력하지 않으면 안되며, 노력을 하더라도 즐겁지 않으면 않된다 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나의장점은 드리블,스피드등도 아닌 축구에 대한 열정이다."

-호나우두-

 

 

 

 

"뛰어난 슈팅은 하루아침에 이루어 지지 않는다. 오랜 연습끝에 익혀지는 감각끝에 나오는 것이다."

-데이비드 베컴-

 

며칠전 현역은퇴를 선언하고 선수생활을 정리하게된 베컴입니다. 팬으로서 은퇴가 너무나 아쉽지만 그의 플레이를 볼수 있어서 너무나 기뻤습니다.

 

특히 자신의 킥에 대한 실력을 이렇게 멋진 명언으로 남겼네요.

 

 

"첼시의 역사를 만들고 있는 팀의 일원이라는게 자랑스럽다."

-프랭크 램파드-

 

얼마전 첼시와의 재계약을 채결한 램파드, 정말이지 램파드의 첼시를 사랑하는 마음은 다른선수들보다도 더 뛰어난것 같습니다. 마치 리버풀의 제라드와 같다할까요?

물론 램파드는 선수생활을 첼시에서부터 시작하지는 않았지만

 

현재 첼시 역대 득점1위에 오르며 첼시의 살아있는 레전드라고 평가할수 있습니다.

정말이지 팀에대한 애정이 누구보다도 뛰어난 선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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