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스포츠

축구포지션 용어를 알아보자.

by moneyback 2013. 5. 19.
반응형
 
 

 

 

안녕하세요. 풋볼라이프 입니다.^^ 오늘은 축구포지션 용어 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축구경기를 하기위해서는  공격,수비, 골기퍼등 자신이 해야할 역할과 임무를 부여받아야 합니다.  즉 자기 포지션을 정해야하죠. 허나 포지션을 부여받더라도 자신이 어떤 역할을 해야할지, 또 정확한 위치를 알지못한다면 경기를 뛰는데 많은 어려움이 따르겠죠?

 

그래서 오늘 축구포지션 용어에 대해 정리해보려 합니다. 아시다시피 포지션은 크게 골기퍼,수비,미드필더,공격수 4가지로 나뉘는데요. 오늘은 이 기본적인 4가지 설명과 더불어 세부 포지션까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GK(골기퍼)

 

가장 첫번째로 설명드릴 포지션은 골기퍼 입니다.아시다시피 축구는 발로하는 스포츠입니다. 스로인 상황을 제외하고 인플레이 상황에서는 손을써서는 안되죠. 하지만 골기퍼라는 위치는 축구 포지션중 유일하게 손을 사용할수 있는 포지션입니다. 단 골기퍼가 손을 사용할수 있는 범위는 정해져있습니다. 축구장이나 축구경기 중계를 보시다보면 네모낳게 라인이 그려진 것을 볼수 있습니다. 이걸 페널티박스라고 하는데요. 골기퍼는 이 안에서만 손을 사용할수 있으며 그밖에서 손을쓴다면 필드 플레이어 처럼 반칙이 선언됩니다. 사실 골기퍼에 대해서는 대부분 축구를 모르는 사람도 잘 아시리라 생각이 듭니다.

 

 

 

 

 

DF-디펜스(수비수)

 

수비수는 골기퍼 앞에서 서는 말그대로 수비를 하는선수 입니다. 최대한 실점을 하지 않기위해서 골기퍼를 도와주는 포지션이라고 할수 있겠습니다. 대부분 수비수라는 포지션은 중앙선을 넘지 않으며 키가큰 장신수비수는 코너킥이나 프리킥, 세트피스 상황에서 공격가담을 하여 득점을 노리기도 한답니다.

 

-RB(오른쪽 수비수): 대체적으로 수비수는 4명의 선수가 배치됩니다. 상황에 따라서 3백으로 전환하거나 전술을 사용하는 팀도 종종 볼수있지만 거의 대부분의 팀이 4명의 수비수를 배치시키는데요. 그중 오른쪽 수비수를 맡는 선수를 라이트 백 (Right Back)이라고 합니다. 선수를 거론하자면 우리나라의 차두리,오범석 선수가 있겠고, 유럽에는 다니 알베스,하파엘, 세르히오 라모스 등이 있습니다.

 

 

-LB(왼쪽 수비수): 오른쪽 수비수가 있다면 왼쪽에도 수비수가 있어야 겠죠? 왼쪽수비수는 영어로LB(Left back)이라고 불리며 아무래도 왼쪽수비수다 보니 왼발잡이나 왼발을 잘쓰는 선수가 많으며 크로스나 프리킥 상황에서 크로스를 올리거나 적극적으로 공격에 가담하는 경우가 많답니다. 대표적으로 맨유의 파트리스 에브라, 에버튼의 베인스, 아비달,코엔트랑 등이 있습니다.

 

CB(중앙수비수): 어떻게 보면 수비포지션에서 중앙수비수가 가장 중요하다고 할수 있겠습니다. 전체 포지션이 아닌 수비수라는 포지션만 따지자면 사람몸으로 치면 오른쪽 왼쪽 수비수가 양팔이라면 CB(중앙수비수)는 몸이라고 표현을 할수있겠습니다. 중앙수비가 뚫리면 골기퍼밖에 남지 않기때문에 실점확률이 높아집니다. 즉 중앙수비수가 수비에 있어서 가장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한다고 할수있을 텐데요. 중앙수비중 유명한 선수는 우리나라에는 대표적으로 곽태휘,이정수선수, 유럽에는 퍼디난드,존테리,푸욜등이 있습니다.

 

 

 

MF(미드필더)

공격수와 수비수 사이에 위치하며 미드필더는 사람으로 치면 허리라고 표현할 정도로 정말로 중요한 포지션입니다. 특히 미드필더들은 공격수들에게 득점을 해줄수 있도록 연결해주는 역할 뿐만 아니라 수비지역에서도 적극적으로 수비를 임해줘야하는 상당히 힘든 포지션이라고 할수 있겠습니다.

 

 

-CM(중앙미드필더): CM은 중앙미드필더 입니다. 포메이션을 4-4-2로 섰다고 가정한다면 양쪽 윙어 사이에 있는 두명의 선 수가 중앙 미드필더라고 할수 있습니다.

 

-CAM (공격형 미드필더): 공격형 미드필더는 말그대로 공격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미드필더입니다. 스트라이커 밑에 처지거나 미드필더들중에서 공격적으로 임하는 포지션이라고 할수있겠습니다. 특히 아무래도 공격형미드필더는 공격에 가담해야하는 상황이 많기 때문에 패스능력과 득점력까지 갖춰야 하는 위치이기도 합니다.

 

-CDM (수비형미드필더):수비형 미드필더는 공격에 가담하는 경우가 적습니다. 대체적으로 중앙선 부근에서 패스를 연결해주는 역할과 상대편 공격을 차단하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그리고 수비지역에서 수비수들을 커버하거나 먼저 수비를 해주는 경우가 많고, 역습시에 반칙으로 흐름을 끊는등, 전술에 있어서 중요한 위치라고 할수 있겠습니다.

 

-LM/RM(윙어): (Left/Right Midfielder) 왼쪽 혹은 오른쪽 윙어를 말합니다. 흔히 날개라고들 많이 부르죠 442포메이션을 기준으로 중앙미드필더 각각 왼쪽 오른쪽 옆에 서있는 포지션을 말합니다. 윙어는 대체적으로 사이드 공간을 돌파를 하는경우가 많기 때문에 스피드가 빠르거나 발기술이 좋은 선수들이 많이 있습니다. 호날두나 메시도 상황에따라 포워드나 스트라이커도 보지만 대체적으로 윙어라는 포지션에 배치가 됩니다.

 

 

 

FW -포워드(공격수)

 

포워드는 공격수입니다. 수비지역에서는 거의 뛰는 양이 없고 주로 상대지역 에서 위치하여 골을 노리는 선수입니다. 아무래도 골을 넣어야 하는 포지션이기에 발기술,스피드, 피지컬등이 뒷받침 해주는 선수가 많이 보는 자리이며 대체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이 위치를 보고싶어 하지만 골을 넣어야 한다는 부담감이 있는 조금은 힘든 포지션이라고 할수 있겠습니다. 

 

-ST 스트라이커: 스트라이커는 최전방 공격수, 상대팀 골문에서 가장 가까운 선수입니다. 팀에서 득점을 책임지는 선수로 수비수를 속이고 득점을 해야하기 때문에 순간적인 움직임과 골결정력등이 필요한 포지션이라고 할수 있겠습니다.

 

-LWF/RWF(왼/오른쪽 공격수): 실 이포지션은 앞서 설명했던 LM,RM과 거의 비슷한 포지션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상황이나 전술에 따라 달라지게 되는데요. LM이나 RM은 4-4-2포지션이나 4-5-1포메이션 이고 LWF나 RWF는 433이나 3-4-3에서 위치한 선수를 말합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