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토탈90 레이저4 망고색상 프리뷰

 

 

 

안녕하세요.^^ 풋볼라이프 입니다. 어제는 참 이상한 일이 생겼어요.. 아침에 일어나보니 블로그 방문자수가

0명.... 뭔일인지 유입경로를 살펴봤는데 단 한개도 없더라고요. 그래서 제글을 네이버에 검색을 해봤더니

제블로그 글이 한개도 검색이 되지 않더군요..

 

그래서 네이버 고객센터로 문의 한결과 검색시스템을 업데이트 하는도중 오류가 생겼다고 합니다. 4월27일까지 해결해준다고 하시더니 오늘 부터 잘 노출이 되고있습니다...ㅎ 참 다행입니다. 애써 포스팅한 글들이 노출이 안된다면 블로그 할맛이 전혀 나지 않을텐데 이렇게 빨리 해결되서 기분이 좋네요^^

 

자 그럼 본론으로 돌아가서 오늘은 나이키 토탈90 레이저4 망고색상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나이니 토탈90 레이저4 프리뷰

 

 

 

먼저 색상을 살펴보면 나이키 머큐리얼 베이퍼8 런칭컬러와 같습니다. 흔히 망고색이라고 불리죠.

특히 나이키 로고와 끈,텅부분을 제외하고는 모두 같은 망고색으로 되어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번색상은 크게 사고싶은 의욕이 생길정도로 이쁘다는 생각은 안드네요..

 

하지만 색상과는 별개로 기능적인 면에서는 항상 느끼는 거지만 토탈90 레이저4는 정말 잘나왔다는

생각이들어요. 부드러운 가죽부터, 인프런트돌기와 발등패드는 선수들과 일반인들이

느끼기에는 굉장히 좋은 기능입니다.

 

 

이제품 역시 ACC가 적용이 되었습니다. 이 ACC기능이 적용 된것과 안된것의 차이점이 어떤지 잘모르지만

다른 사람들의 의견을 드어보면 가죽의 느낌이 다르다고 해요. 저도 한번 구매해서 어떤 기능이 추가

되었는지 느끼고 싶네요.

 

그리고 최근에 나이키 봄바피날레2가 출시예정이라는 글을 올렸는데요. 새롭게 출시될 나이키

봄바피날레에는 NIKE SKIN이라는 것이 새롭게 등장하여 주목이 되고있고,토탈90 후속작으로 나올

나이키 하이퍼 베놈에도 적용이 된다고 하니 기대가 됩니다.

 

 

아시다시피 토탈90 레이저4의 어퍼는 두가지로 갈립니다. 흔히 CTR360 마에스트리에 쓰이는 캉카라이트 소재와 일반 합성고무 소재로 갈리는데요. 캉카라이트 소재를 신어 보지는 않았지만 겉보기로는 좀더 일반 소재를 쓴 가죽이 더 좋아보입니다.

 

아무래도 일반 가죽이 좀더 마찰력이 있어서 터치라던가 패스등의 느낌이 더좋을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나이키 토탈90레이저4에서 빼놓을수 없는 부분이죠. 바로 인프런트 고무돌기와 발등 패드입니다.

확실히 가운데 패드의 경우에는 슈팅할때 느낌이 다른축구화랑은 차원이 다르더군요. 물론 개인적인 판단이겠지만 패드의 닿는 터치감이 레이저4의 가장큰 매력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인프런트 돌기역시 마찬가지로 굉장히 좋다라는 느낌을 받았는데요. 직접적으로 감아차기나 패스에 도움을 준다기 보다는 저렇게 제작을 해줌으로서 인프런트 부위를 정확히 알고 맞출수 있게 해줬다는 점이

마음에 듭니다.

 

 

보시기에 어떤 느낌이 드실지 모르겠지만 토탈90레이저4의 힐컵은 상당히 단단하고 튼튼합니다.

예전에 한번 레이저4를 신어봤을때 느낀점이 스트라이커4와 다르게 좀더 발에 압박이 더 가해지고 발을

 더 안정적으로 잡아줬던 기억이 있습니다.

 

물론 두제품을 구매해서 직접적으로 비교하는것이 더 확실히 알수있겠죠? 언제 한번 구매해서

비교 해보고 싶네요..ㅎ

 

 

 

안에 내부의 깔창은 검정색을 사용했습니다. T90이라는 문구가 눈에띄네요. 무엇보다도  발바닥이

미끄러지 않아 착용감에 있어서나 축구를 하면서 상당히 편안하게 플레이 할수 있습니다.

 

 

 

이번에도 스터드는 클리어스터드를 사용했습니다. 확실히 일반 스터드보다는 클리어스터드가

기능적인 면에서는 별 차이가 없지만, 디자인 면에서는 더 좋다는 생각입니다.

하지만 전체적인 스터드는 상당히 약해보인다는 느낌이 드네요..

 

이제품이 나온지 꽤 된걸로 파악되는데. 한국에는 스트라이크 제품만 들어온걸로 확인이 되네요.

언제쯤 레이저4 망고색상이 출시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