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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나이키 토탈90 스트라이크4 사용후기

by moneyback 2013. 4.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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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풋볼라이프 입니다. 지금 4월인데도 불구하고 날씨가 쌀쌀한 편이죠? 빨리 날이 풀려서

따뜻한 봄날씨가 왔으면 하네요^^자 오늘은 나이키 토탈90스트라이크4 사용후기에 대해 포스팅 하려고합니다. 사용후 느낀점,평가등을 포스팅 할것인데요.

 

이제품을 1년6개월정도를 같이 보냈구요. 현재는 너무 닳아서 보관중입니다.

 사실 원래 리뷰 부터 하는것이 먼저지만 이제품을 구매한지가 꽤많이 되었기에 리뷰는 생략하고

사용후기 부터 포스팅 하는점 양해부탁드립니다.^^

 

먼저 나이키 토탈90시리즈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나이키 토탈90 축구화에 대해 알아보자

 

 

 

 

 

레이저4<스트라이크4<슛4

 

우선 나이키 토탈90축구화 시리즈는 이렇게 3단계로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레이저4가 가장 높은 단계로 선수들이 착용하는 제품이구요. 가격도 정가 24만 5천원으로 가장 높습니다. 그리고 가운데에 있는

 스트라이크4가 오늘 포스팅할 제품입니다.!! 

 

토탈90시리즈 중 가장 가운데, 즉 중간 정도되는 축구화인데요. 가격은 12만5천원으로 꽤나 높은 가격입니다. 하지만 인터넷으로 구입시 10만원정도면 구매하실수 있어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슛4는 정가8만 5천원으로 가장 낮은 등급입니다.

 

착용선수로는 위 사진처럼 토레스가 착용했던 제품이였는데요. 지금 토레스는 아디다스 프레데터 리셀존으로 갈아 탔습니다. 그전까지는 계속해서 토탈90시리즈를 신어왔고, 대표모델로서 활약을 했답니다.  토레스는 다른 제품으로 갈아탔지만 현재 루니,슈나이더,이구아인등이 신고있답니다.

 

자그럼 간단히 설명을 마쳤고, 이제 본격적으로 저의 토탈90스트라이크4 사용후기를 살펴보실까요?ㅎ

 

 

 

 

 토탈90스트라이크4 사용후기

 

 

 

 

 

 

먼저 전체적인 모습을 살펴보면 왼쪽은 기본끈인 검정색을 끼고 있고요. 오른쪽은 일부로 빨간색끈으로 교체 시켜놨습니다. 약간의 멋도 있지만 빨간색으로 끼우니 더잘어울리는 듯해서 교체 시켜놨습니다.ㅎ

 

그리고 전체적인 사진으로는 크게 손상이 되었다거나 세월의 흔적을 잘 못느끼실 겁니다. 그럼 자세하게 축구화 부분부분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음 먼저 신발 내부의 모습이에요. 축구화 텅에 붙어있는 내용이구요. 보시면 made in china라는 문구가 눈에띄고, 사이즈는 26cm(260mm)입니다. 사실 국내에 보급되는 대부분의 축구화는 중국산이여서

많이 아쉽습니다.

 

 

인프런트 돌기를 살펴보자

 

 

 

사실 토탈90축구화 하면 가장 눈에띄는것은 슈팅패드인프런트 돌기입니다. 먼저 인프런트 돌기를 살펴보자면 보시는 바와같이 인프런트 부분과 인사이드 경계부분이 터진 모습입니다.

확실히 이부분을 가장 많이 사용해서 그런지 오른발이 유난히 더많이 터졌습니다.

 

 

 

음 자세한 돌기를 살펴보면 일부분이 떨어져 나갔습니다. 확실히 착용을 많이한것도있지만 무엇보다 오랜 기간동안 사용해왔기에 어쩌면 당연한것입니다. 1년가까이 실착을 해왔고 매일

신다시피 했으니 까요.

 

 

 

 

 

 

반면 왼쪽부분은 보시는 것처럼 멀쩡합니다.!! 미세한 돌기가 몇개씩 떨어져 나갔지만 오른발처럼 아예 덩어리가 떨어져 나가진 않았습니다. 그말은 즉슨 오른발로 슈팅이나 패스,킥등을 많이 했다는

얘기가 되군요.^^

 

 

 

확실히 오른쪽 인프런트 부분이 많이 손상이 되었습니다. 음..개인적인 견해로는 인프런트 돌기가 상당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주로 감아차기를 찰때 사용하는 인프런트부분에 돌기가 있어서 잘차지기 보다는 공을 인프런트에 정확히 맞출수 있도록 해주는점이 더좋았습니다.

 

물론 다른축구화와 비교했을때 인프런트의 느낌 자체가 틀립니다. 한마디로 대 만족 니다.

 

매력덩어리, 슈팅패드를 살펴보자

 

 

 

 

사실 이부분의 터치감이 어떤지 궁금하신분들이 많으실거라 생각이듭니다.^^ 무엇보다 토탈90시리즈 자체가 강력한 슈팅을 목적(?)으로 제작이 되었기에 슈팅패드를 빼놓고 토탈90축구화를 얘기할수

없다고 할수 있겠는데요.

 

 먼저 이 슈팅패드에 공이 닿는 순간 상당히 가볍다는 느낌입니다. 음 다른축구화의 경우에는 슈팅시 발에대한 압박이 어느정도 오지만 토탈90스트라이크4의 경우에는 그런느낌이 들지 않습니다. 한마디로 강력한 슈팅을 하더라도 전혀 발이 아프지 않다는 말입니다.

 

그만큼 좋게 평가할수있겠고 개인적으로는 보급형 축구화중 최고의 축구화가 아닐까

생각이듭니다.

 

 

축구화 왼발입니다. 보시는 바와같이 슈팅패드는 돌기에 비해 떨어져 나간다거나 손상된 부분을 볼수없습니다. 그만큼 튼튼 하게 만들어졌다는 얘기군요.

 

 

 

 

축구화 왼발을 확대해서 찍어봤습니다. 별문제는 없어보이지만 주황색으로 된 끈구멍이 쭈글쭈글하게 변했습니다. 가죽 변형이 일어났구요. 신을때 크게 불편한다던지 발이 아프다던지 문제는 없지만 겉으로 보기에는 좀 않좋아 보이네요.ㅠ

 

 

인사이드 부분을 살펴보면 발등패드가 인사이드까지 이어져 있는것을 볼수 있습니다. 음 공을 만질때 터치감이 상당히 좋았고 패스역시 쭉쭉 뻣어간다는 느낌이였습니다. 슈팅패드,인프런트돌기, 인사이드까지!! 정말 대만족인 축구화입니다.

 

 

축구화 바깥쪽을 역시 상당히 심플하면서도 포스가 느껴지는 디자인입니다. 토탈90스트라이크4라는 축구화 자체가 가죽이 정말 부드럽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확실히 끈묶는 부분이 오른쪽으로 치우쳐져 있어서 슈팅이나 킥할때 불편함이 없습니다.

또한 패드에 대한 느낌을 더욱더 자세하게 느낄수 있었구요. 무엇보다도 텅부분이 부드러워서 그런지

발등에 닿는 접촉면이 편안했습니다.

 

 

그리고 스터드를 살펴볼텐데요. 스터드의 경우에는 보시는것처럼 많이 닳은 모습입니다.

사실 벽에 대고 컨트롤 연습을 하느라 육상트랙,아스팔트에서 신은 영향도 있습니다.

 

 

 

앞쪽 스터드의 경우에는 더 심각합니다...! 확실히 뒷부분보다는 더많인 손상이 되었습니다. 지금 스트라이크를 보관중인 이유가 인조잔디에서 신으면 슈팅이나 방향전환시에 미끄러지는 일들이 자주 일어납니다. 스터드가 확실히 많이 닳아서 그런지 그런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마지막으로 총평을 내리자면, 전체적인 가죽이 상당히 부드럽고 10만원정도의 가격대 최고의 축구화라는 생각, 또한 지금까지 신어본 보급형 축구화중 제일 만족스럽고 상급제품 못지않는다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그리고 발볼이 좁은 축구화인줄 알았지만 그리 넓은 편은 아니며 상당히 편안했습니다. 안타까운 소식으로는 이번 시리즈가 나온이후 이제 더이상 토탈90라인은 생산이 되지않습니다.. 하이퍼 베놈이라는 새로운 시리즈가 등장할것으로 예정되어있구요.

 

개인적으로 토탈90시리즈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는 안타까운 소식입니다..

이상으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구요. 궁금하신점이 있으시거나 말씀하실게 있으신분들은 댓글

달아주시면 성심성의껏 답변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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