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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나이키 ctr360 트레콰티스타3 사용후기

by moneyback 2013. 4.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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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풋볼라이프 입니다.^^

 벌써 4월도 끝이나네요. 어찌 시간이 그리 빠른지..ㅎ 불과 몇주전만 하더라도 추운날이 상당히 많았는데 5월이 다가오기 시작하니 이제는 제법 봄다운 날씨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도 이제 블로그를 운영후 22일째 되는날인데  앞으로 좀더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고 계속해서

좋은 포스팅을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오늘은 나이키 축구화중에서도 상당히 인기가 많은  ctr360 트레콰티스타3 사용후기를 포스팅 하려고 합니다.ㅎ

일반인들에게는 보급형축구화로 상당히 인기가 많으며 축구화 매니아 분들께서도 굉장히 마음에

 들어하시는 축구화입니다. 그만큼 좋다고 해석할수 있겠죠?

 

 

먼저 ctr360 트레콰티스타3에 대해 간략하게 정보를 살펴보고 시작하겠습니다.

 

ctr360 트레콰티스타3, 그 매력에 빠지다.

 

 

 

우선 나이키 ctr360라인은 크게 3가지로 나뉩니다.

선수용으로 볼수있는 마에스트리, 그리고 오늘 포스팅할 트레콰티스타, 그밑에는 리브레토, 이렇게

3단계로 나뉜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중 트레콰티스타는 중간단계라고 할수 있겠네요.

 

그리고 가장 궁금해 하실 가격!!!! 가격은 12만 5천원(정가) 입니다만 인터넷이나 할인 매장을 이용하신다면 10만원 정도로 구매하실수 있으실 겁니다.

 

자 최대한 간단하게 핵심 포인트만 뽑아서 말씀을 드려봤구요.. 자세한 설명은 사진을  함께확인 하면서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ctr360 트레콰티스타3은 런칭컬러,즉 이제품이 첫출시될때 나온 색상입니다.

전체적으로 노란색과 검정색이 사용되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색상 조합과 디자인의

경우에는 상당히 마음에 듭니다.

 

그리고 사이즈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자면 제가 대부분의 축구화를 260mm를 신기 때문에

이것 역시 260mm으호 샀지만 트레콰티스타3을 구매후 너무나 타이트해서 사이즈 교환을 할까

고민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한 며칠 신다보니 조금씩 적응이 되고 자연스럽게 발에 맞게 늘어 나더군요..

 결론은 자신의 주로신는 축구화 사이즈를 그대로 신는것이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 처음에만 타이트 하지 몇번 신다보면 상당히 편하다는 느낌이 들정도랍니다.

 

 

 

축구화 앞부분입니다. 전체적으로 발볼이 좁기때문인지 상당히 날카롭다는 느낌을 받네요.

특히 앞코가 정말 튼튼하게 만들어 졌는지 트레콰티스타3을 신으면서 왼쪽만 미세하게 벌어졌을 뿐

별다르게 손상된부분은 없습니다.

 

 

 

나이키 ctr306 트레콰티스타3의 가장 매력이라고 할수있는 인사이드 패드 입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인사이드 패드에대해서 상당히 좋은 인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정말 축구를 하면서

패스를 좀더 신경쓰게 되고 패스할때 그느낌이 좀더 좋다라는 생각이 들정도입니다.

 

물론 이걸 신는다고 해서 패스 실력이 늘어난다는 것은 아니지만 어느정도 터치감,패스의 느낌에 있어서는

제가신어본 다른 축구화들에 비해 훨씬더 좋은 터치감을 느낄수가 있었습니다.

 

 

음 전체적으로 트레콰티스타3의 가죽은 상당히 유연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무엇보다 축구화 가죽이 전체적으로 상당히 부드럽고 공을 터치할떄 역시 가볍(?)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보급형 축구화중 가장 마음에드는 트레콰티스타3

 

 

 

발등(인스텝)을 확대 시켜봤습니다. 보시는 바와같이 아웃프런트 부분 곳곳이 구멍이 나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저도 이제품이 출시되기전에는 디자인을 위해서 만들어진줄만 알았는데.컨트롤을 보다 안정적으로

하기위해서 이렇게 제작이 되었다고 해요.

 

그리고 인스텝 슈팅을 할때 묵직하면서도 얹힌다는 느낌이 들정도로 강력한 슈팅을 할수있는 장점이 있어요.

많은 분들이 슈팅하면 토탈90,프레데터lz, 베이퍼등을 떠올리지만

ctr360 트레콰티스타3도 굉장히 좋은 슈팅감을 느꼈습니다.

 

 

 

인사이드 패드를 확대해 봤습니다. 지난 ctr시리즈와 비교 하자면 좀더 범위가 넓어졌다는 것을 알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트레콰티스타3보다 높은 단계라고 할수있는 마에스트리3의 경우에는 인사이드 패드겉에 돌기가

 있다는 것이 차이점입니다.

 

 

 

지난 ctr 360에는 최상위 제품인 마에스트리에만 캉가라이트 소재가 적용되었지만 이번 라인부터는 보급형인

트레콰티스타도 적용이 되었습니다. 축구인들로서는 상당히 기쁜 소식이죠 보급형 축구화에서도

캉카라이트의 느낌을 느낄수 있으니 말이죠.

 

확실히 나이키가 보급형 축구화에 대해 신경쓰는 만큼 상당히 많은 사람들에게 지지를 받고있다고 생각해요.!!

 

 

트레콰티스타3의 스터드를 살펴보자

 

 

나이키 ctr360 경우에는 출시가 될때마다 스터드 배열이 항상 똑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 스터드 배열이

상당히 마음에들어요.!!

 

특히나 안정적으로 스터드를 제작하여 접지력 또한 우수하다는 생각입니다.

 

 

보시는 바와같이 뒷 스터드는 타원형 모양으로 제작이 되어있습니다. 보기에는 좀 길다는 느낌이 들지만 지금까지 스터드가 손상이 되지 않았기 때문에 내구성 문제는 전혀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스터드에 투명하게 한번더 씌였습니다. 역시 hg인만큼 내구성에 상당히 신경을 쓴것을 알수가 있습니다.

스터드 배열은 좌우 4개에 가운데엔는 둥그렇게 3개, 그앞쪽에 한개가 배치가 되어있습니다.

제가 실착을 많이 해오면서 느낀점은 상당히 접지력이 좋았고 발에도 크게 무리를 안준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힐컵의 경우에는 발을 잘잡아주고 상당히 편안한 착용감을 느낄수가 있었습니다.

특히 헐떡임 없이 발을 안정적으로 잡아주기에 운동할때도 크게 불편한점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후기

 

-첫 실착시에는 많이 타이트하지만 신다보면 발에 맞게 늘어남

 

-인사이드 패드의 터치감과 더불어 전체적으로 가죽이 상당히 부드럽다는 생각

 

-전체적인 색깔조합과 디자인 역시 마음에듬

 

 

 

전체적으로 이번 ctr360 트레콰티스타3은 지금까지 ctr360 라인중 가장 좋다는 생각입니다.

특히 어퍼가 부드럽다는 느낌이 들정도로 상당히 편안했고 제가 느끼기에는 가격도 그렇게 비싸지도 않으며 디자인,기능을 모두따져 봐도 많은 보급형 축구화중 최고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정도 입니다.

 

음..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한달내에 마에스트리3리뷰와 더불어 트레콰티스타3과 비교해봐서 차이점,특징등을 포스팅 할예정이니 조금만 기다려 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제 글을 보시고 궁금하신것이 있거나 의견등이 있다면 댓글을 달아주세요^^

언제나 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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