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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아디다스 삼바컬렉션, 브라질 월드컵의 분위기가 물씬!

by moneyback 2013. 1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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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브라질 월드컵 개막까지  6개월 정도의 기간을 남겨둔 가운데, 월드컵 공인구 공식 스폰사인 아디다스 에서는 삼바컬렉션이라는 축구화를 출시 했습니다. 기존의 아디다스의 대표 축구화인  아디제로와 나이트로차지,프레데터, 11 PRO로 구성된 이 삼바 컬렉션은 이름 그대로 브라질의 삼바의 향이 물씬 풍기는 축구화라고 볼 수 있는데요. 얼마전부터 리오넬 메시를 포함하여 다니 알베스, 에딘손 카바니등이 착용을 하며 팬들에게 공개를 하기도 했었습니다.!!

 

아디다스 삼바 컬렉션

 

아디제로나이트로 차지프레데터 lz11PRO

 

사진출처: 아디다스 공식홈페이지 ADIDAS.CO.KR

 

컬렉션에 포함된 4개의 축구화들입니다. 각 종류마다 개성이 뚜렸한 축구화라고 평가 가 되고있는데 저의 경우에는 축구화들의 기능들을 떠나서 위 4가지 색상들이 상당히 마음에 듭니다. 선정 기준이 어떤지는 잘 모르겠지만, 나름 브라질과 연관성이 있는 색상들로 구성이 되지 않았나 싶은데요.

 

최근 삼바컬렉션을 발표하면서 아디다스 측에서는 공식슬로건을 내걸었던것이 상당히 인상깊었습니다. '즐기거나 포기하거나' 라는 것으로 상당히 짧지만 인상깊은 슬로건을 내세웠는데요. 뿐만 아니라 또 각각의 축구화에도 짧게나마 문구를 지으면서 각각의 축구화에 대한 개성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adizero F50 -아디제로 : 질주하거나 포기하거나

 

nitrocharge-나이트로 차지: 제압하거나 끌려가거나

 

predator-프레데터: 빈틈을 찾거나 허점이 되거나

 

11PRO: 결정짓거나 흔들리거나

 

 

상당히 인상깊은 문구들인데 이 문구들은 축구화의 종류와 능력에 따라서 지은 이름인듯 싶습니다. 또 주로  이 축구화를 신는 포지션에 대한 조언을 하는것 같기도 하네요. 

 

 

삼바컬렉션의 공식 광고입니다. 월드컵 경기장 공사 모습을 시작으로 선수들의 열정적인 훈련 모습과 일반 시민들의 모습을 살펴볼수 있었습니다. 상당히 신나는 음악으로 역시 브라질 스러운  느낌이 들었습니다.

 

영상에서는 아디다스가 후원하는 다니알베스와 에딘손 카바니,오스카,외질,토레스등의 모습을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축구화에 대한 광고 뿐만아니라 각 축구화만의 개성과 종류에 맞는선수들의 모습을 살펴 볼 수 있었는데요. 이렇게 영상을 보고나니 실제 착용감은 어떨지 궁금하네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위 광고를 보면서 느낀것이 정말 축구화 색상마다 가지고 있는 고유의 의미가 있다는것을 느낄수 있었는데요.  f50 아디제로의 색상의 파란색은 푸른 바다와 시원함이 생각이나고 나이트로 차지의 초록색은 안정감과 그라운드의 녹색잔디에 비유한것 같고, 또 빨강색의 프레데터와 보라색의 11pro는 강렬함과 열정의 의미가 아닐까 싶습니다. 물론 개인적인 생각일뿐~! 실제로 그렇다는것이 아닙니다.ㅋ

 

 

 

아디제로를 착용하는것으로 알려져있는 에딘손 카바니가 광고를 통해서 팬들에게 삼바컬렉션을 소개해주었죠.. 최근 들어 좋은 활약을 보여주면 국내팬들에게도 많이 알려져 있고, 이번 브라질 월드컵에서도 우루과이 대표팀 소속으로 활약을 볼 수 있는만큼 상당히 기대가 되고 남미 대륙에서 펼쳐지는 대회이기에 카바니의 활약에도 주목이 됩니다.

 

 

앞서 영상을 살펴보면서 아디다스 삼바컬렉션에 대한 매력을 확실히 느낄수 있었는데요. 파괴력있고 투지의 알베스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번 브라질 월드컵 개최도시12개중 8개 도시가 시원한 바닷가를 느낄수 있는 해안도시로 선정을 했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더운 국가이다 보니까 개최지 선정에서도 그런것들을 굉장히 많이 반영을 했습니다. 다만 워낙 땅 덩어리가 크다보니까 개최국에 따라서는 기후가 다르기도 하고 지역별로 시차가 차이가 있는곳도 있다고 하네요.

 

무엇보다 경기장을 이동하기위해서 최대 2000km까지 이동할수 있으며 장거리이동에 대한 피로감은 피할수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만큼 선수들에게는 또하나의 변수가 생긴 셈이죠.

 

 

 

 

오스카가 신은 이 프레데터는 빨강색의 디자인이여서 그런지 한눈에 띄는데요. 역시 미드필더로서 필요한 터치감과 킥력을 중시한 프레데터lz를 신은 오스카 입니다. 이 사진을 보니 예전 프레데터lz가 출시 되었을때의 광고가 떠오르는데요. 그 당시 tv를 통해서도 많이 접하셨을 텐데 어떤 기계를 이용하여 공을 발사한것을 선수들이 컨트롤 하는 영상인데 기억나시는지요?ㅎ 그만큼 터치감을 강조하는 축구화가 바로 이 프레데터입니다.

 

 

 

다시한번 살펴봐도 이번 삼바컬렉션의 축구화들은 각각의 개성이 참 뚜렷하고 색상이 참 마음에 듭니다. 무엇보다 착용감이 어떨지 상당히 궁금하네요.

 

 

현재 아디다스에서는 삼바컬렉션 출시에 따라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구매자 전부 신가드를 준다고 하구요. 추첨을 통해서는 앞서 살펴본 삼바컬렉션 축구화들을 지급한다고 하니  혹시라도 구매하고 싶은 분들이나 구매예정자 분들은  홈페이지 접속해서 이벤트에 참가하는것도 좋을듯 싶습니다.

 

 

아디다스  하면 떠오르는 인물인 리오넬 메시를 빼놓을순 없죠.! 광고 영상 막바지에 등장하면서 얼마 출연하지는 않았는데 왠지 모르게 메시가 홀로 광고를 찍을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ㅎ

 

아무튼 이상으로 아디다스 삼바컬렉션에 대한 소개를 마치구요. 저도 기회가 된다면 꼭 구매해서 신어보고 싶네요. 혹시라도 총알이 생겨 구매하게 된다면 여러분들에게 곧바로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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